그룹 2PM 택연이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그룹 2PM의 멤버 옥택연 측이 드라마 ‘운빨로맨스’ 출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5일 오후 옥택연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MBC드라마 ‘운빨로맨스’ 출연을 제의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출연이 확정 된 것은 아니다. 현재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옥택연이 MBC드라마 ‘운빨로맨스’ 의 출연에 대해 논의 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드라마 ‘운빨로맨스’는 현재 배우 황정음과 류준열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청아 역시 옥택연과 같은 드라마에 출연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청아는 소속사를 통해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