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기억' 이성민의 성격이 갑자기 바뀌자 전노민 송선미가 놀랐다. 25일 방송된 tvN 드라마 '기억' 3회에서는 항상 이기적이던 박태석(이성민)은 이찬무(전노민) 한정원(송선미)과 이야기를 하던 중 예전과 다른 태도를 보인다. 박태석의 달라진 모습에 이찬무는 "그게 사건을 맡은 진짜 이유야?"라며 의심스러운 눈빛을 보이고, 방을 나간 후 한정원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말씀하세요"라고 말한다. 현재 박태석은 알츠하이머 증상이 심해지며 혼란을 겪고 있다. 관련기사李, 與의원들에 "탄핵 찬성표결 동참해달라…역사가 기억할 것"尹 "명태균 전화 몇 달 만에 받아 고생했다고 말해...공천 이야기 기억 없어" 한편,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끝내 지키고 싶은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인 '기억'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3회 #기억 #이성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