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기억 3회' 이기우, 제2의 남규만? 폭력적 행동 드러냈다

2016-03-25 21:23
  • 글자크기 설정

[사진=tvN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기억' 이기우가 매제 박주형을 폭행하려했다.

2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기억' 3회에서 신영진(이기우)은 불안 증세를 보이는 차원석(박주형)에게 "너 그 병 또 도졌어?"라고 말한다.

하지만 차원석은 사건을 막아달라고 매달리고, 신영진은 "병원으로 가란 말 안들려?"라며 경고한다. 눈빛이 변한 차원석은 "나도 지금껏 형 비밀 지켜줬잖아요. 내가 왜 불안증세가 생겼는데요. 다 형 때문에"라고 소리친다.

이에 신영진은 테이블 옆에 있던 야구방망이를 들고 때리려고 했지만, 신화식(이정길)이 들어오면서 일단락된다.

한편,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끝내 지키고 싶은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인 '기억'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