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두산인프라코어는 25일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날 오전 인천광역시 동구 소재 두산인프라코어 건기해안연구동 2층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두산인프라코어는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을 임기 2년의 사외이사로 새롭게 선임했다. 올해 이사 보수한도는 지난해와 같은 150억원으로 동결했다. 다만 이사 수는 전년 11명(사외이사 7명 포함)에서 6명(사외이사 4명 포함)으로 줄었다. 관련기사두산, 박용만 전 회장 지분 매각 소식에 이틀째 ↓박용만 만난 이재명 "친노동이 곧 친기업이고 친경제" #대한상의 #두산인프라코어 #박용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