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24일 산본중심 상업지역 일대에서 소방대원, 의용소방대원, 시청, 경찰서 직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소방차에 대한 대국민 양보문화 확산과 범 시민적 동참분위기를 한층 더 조성하고, 골든타임 확보 및 현장 5분이내 도착 향상차원에서 마련됐다. 조창래 서장은 “소방차가 현장에 5분 이내에 도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인명피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내 주위의 이웃과 가족에게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해주시고 소방차 길터주기에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관련기사군포소방서 "주택 내 기초소방시설 의무 설치 필요”군포소방서, 출근 직원 불시 음주측정 #군포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조창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