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서 선진집회문화 정착 정례회의 개최

[사진제공=광명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가 23일 경찰서장과 각 과장, 집회시위자문위원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로운 선진집회문화 정착을 위한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경기경찰 주요 추진 업무 중 ‘안매켜소 운동’에 대한 홍보와 광명시 24개 초등학교 등굣길 안전활동을 위한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추진 사항 등 광명경찰 주요 치안활동사항에 대해 홍보했다.

특히 금번 2월28일자 후순위 집회 보장을 위한 집회시위에관한법률 개정내용 안내와 현재 관리하고 있는 중요 집회시위 및 집단 민원사항등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상호 의견을 공유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 서장은 본 회의를 통해 “준법 對 불법”의 집회시위 프레임이 정착되도록 작은 집회의 사소한 불법행위부터 확실히 바로 잡아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안전하고 평화로운 선진집회시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집회시위자문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조언과 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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