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를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게임즈는 이날 패치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지만 테스트서버에 적용된 6.6 패치가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6.6 패치에는 신규 챔피언 아우렐리온 솔 등장, 기존 챔피언 밸런스 조정, 신규 만우절 기념 신스킨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챔피언 아우렐리온 솔:별의 창조자는 자신의 주위를 공전하는 위성으로 지속적인 광역 피해를 주는 중거리 마법사형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주위를 돌고있는 3개의 위성을 이용해 마법 피해를 주는 '우주의 중심'이 지속 스킬이다.
Q 스킬인 '은하 해일'은 신생별의 핵을 발사해 폭발시켜 마법 피해와 기절 효과를 준다.
W 스킬인 '우주팽창'을 사용하면 '우주의 중심'의 범위가 최대로 확장되어 위력이 커진다.
E 스킬인 '혜성 전설'은 아우렐리온 솔이 한 방향으로 계속 이동하면 속도가 빨라진다.
R 스킬인 '성운의 공명'은 목표 방향으로 성운파를 발사해 피해를 입피고 상대를 둔화시킨다.
이밖에 신규 만우절 스킨으로 냐옹카이, 우르프 켄치, 나 벨코즈 아니다, 드레이븐 드레이븐이 추가되고, 기존 챔피언인 에코, 잔나, 제이스, 칼리스타, 카르마, 카직스, 니달리,퀸, 쉬바나 등은 밸런스가 재조정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