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내달 중순 개장될 왕송호수 레일바이크에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열 레일바이크는 왕송 호수의 전경과 철새, 습지, 자연경관을 관찰할 수 있도록 호수주변 4.3㎞ 구간을 레일바이크를 타고 코스별로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다.
시는 20일 의왕시 부곡동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조성지에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 가족모델들과 함께 레일바이트 홍보 CF 촬영을 진행하는 등 막바지 마무리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시는 오는 4월 20일 전국 최초로 호수 순환형 관광레일바이크를 본격 개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