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 전 구리시장 부인 김점숙 예비후보, 19일 선거사무소 개소

2016-03-17 12:22
  • 글자크기 설정

[사진=김점숙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박영순 전 경기 구리시장의 부인 김점숙(65·사진) 예비후보가 오는 19일 구리시 돌다리사거리 명동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체제에 돌입한다.

김 예비후보는 4·13 총선과 동시에 치러지는 구리시장 보궐선거 국민경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타 예비후보를 제치고 후보로 확정됐다.
김 예비후보는 "박 전 시장을 추진해 온 구리월드디자인시티사업을 착공시키고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2년 잔여 임기동안 반드시 착공시키고 깨끗하게 물러나겠다"고 출사표를 던진 바 있다.

김 예비후보는 전주교육대학을 졸업하고, 25년간 교직에 몸 담은 바 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각계 대규모 인사가 참여하는 선거대책기구를 출범시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것으로 전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