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가전소비 전자박람회(AWE)가 지난 9일 오전 상하이 국제박람센터에서 개최됐다. '인터넷플러스 너의 집'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 스마트 가전이 최대 화두였다. 특히 중국을 대표하는 가전기업인 칭다오 하이얼은 박람회장에서 각종 스마트 가전제품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 해 하이얼은 'U+'라는 이름의 스마트홈 플랫폼을 출시하며 각기 다른 제조사 및 서비스 업체들의 스마트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스마트홈 선두주자로 나선 바 있다. 하이얼의 지난해 가전 판매량은 전 세계 시장의 9.8%를 차지하며 7년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다.
중국 가전소비 전자박람회(AWE)가 지난 9일 오전 상하이 국제박람센터에서 개최됐다. '인터넷플러스 너의 집'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 스마트 가전이 최대 화두였다. 특히 중국을 대표하는 가전기업인 칭다오 하이얼은 박람회장에서 각종 스마트 가전제품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 해 하이얼은 'U+'라는 이름의 스마트홈 플랫폼을 출시하며 각기 다른 제조사 및 서비스 업체들의 스마트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스마트홈 선두주자로 나선 바 있다. 하이얼의 지난해 가전 판매량은 전 세계 시장의 9.8%를 차지하며 7년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