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이 10일 인천 연안부두에서 촬영 중인 영화 '소중한 여인'의 촬영장을 찾아 영화 관계자들과 감담회를 실시하고 있다.[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이 10일 영화 '소중한 여인'을 촬영 중인 인천 연안부두 수협공판장을 찾아 주연배우 김혜수씨와 이안규 감독, 영화 제작사 영화사 소중한의 김미화 대표, 배급사 씨네그루의 권미정 본부장 등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기업은행이 오는 11일까지 문화콘텐츠, 항공우주산업 등 미래 먹거리 산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 IBK 희망투어'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권 행장이 "영화 소중한 여인이 대박나길 기원한다"고 하자 배우 김혜수씨는 "행장님께서 응원해주시니 든든하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