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32사단,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작전 전술 토의

2016-03-10 09:41
  • 글자크기 설정

▲ 9일 이춘희 세종시장과 육군 정형희 32보병사단장 주재로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작전 전술토의를 진행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대 북한을 상대로 한미 합동훈련에 즈음하여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이춘희 시장과 정형희 제32보병사단장의 주재로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작전 관·군·경 전술토의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전술토의는 충남지방경찰청, 국가중요시설 등의 기관장을 비롯한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정부세종청사 방호 계획 및 현상분석 설명, 적 위협을 고려한 대비 계획, 도시지역 방호작전과 연계한 통합된 방호 계획, 인접한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 등의 발표와 토의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춘희 시장은 “북한의 다양한 도발 가능성에 대비하여 정부세종청사 일대 통합방호작전 수행능력을 향상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유관기관 간의 원활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