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KT뮤직은 최근 전국 1100개 편의점을 보유한 위드미와 매장음악서비스 계약을 맺고 ‘샵엔 지니’ (shop.genie.co.kr)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편의점 위드미는 ‘샵엔 지니’ 매장음악서비스와 함께 고객친화적 음악 마케팅을 벌여나가고 있다. 위드미는 고객들의 방문 시간대를 고려한 특화된 타임 마케팅으로 24시간 음악을 제공한다.
대형프렌차이즈 매장과 소호매장을 대상으로 매장별 최적화된 음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KT뮤직의 매장음악서비스 ‘샵엔 지니’는 모바일과 온라인 매장음악서비스로 300개 이상 채널을 운영한다. 또한 3가지 음악키워드를 선택하면 자동적으로 음악이 선곡되는 쥬크박스 서비스와 차별화된 초고음질 FLAC 음악서비스 채널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샵엔 지니’서비스는 소호 매장 대상으로 매장음악을 저렴한 가격에 체험할 수 하는 이벤트를 연다. 오는 31일까지 샵엔 지니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가입하는 신규소호매장은 77%가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