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46회예고]박순천,양진성 끌고 나가려는 황영희 막으며 양진성 편 돼줘

SBS 내 사위의 여자 46회[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46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오는 7일 방송될 SBS 내 사위의 여자 46회에선 이진숙(박순천 분)이 박수경(양진성 분) 편이 돼 주는 내용이 전개된다.

마선영(황영희 분)은 박수경이 이진숙의 집에 있다는 말에 분노하며 찾아간다. 이진숙 집에서 마선영은 박수경에게 “재영이와 결혼하지 않으면 박태호를 회장직에서 물러나게 하겠다”고 협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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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못한 이진숙은 박수경을 끌고 나가려는 마선영을 막으며 박수경의 편이 돼 준다. 한편 이날 내 사위의 여자에선 박수철(설정환 분)이 박수경이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 김현태(서하준 분) 집에 있겠다며 고집을 부리는 내용도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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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 사위의 여자 46회는 7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