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방송된 tvN '택시'에서 양세찬은 "하루는 양세형과 청소를 하고 있는데 친구가 놀자며 나오라고 했다. 친구한테 '형이랑 청소하고 있어서 못 간다'고 했더니, 그 친구가 형에게 '왜 양세찬 못 나가게 하느냐'며 시비를 걸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양세형은 "그 친구는 소위 말하는 '일진'이라 내 친구들도 함부로 할 수 없는 그런 친구였다"고 설명했고, 양세찬은 "결국 시비가 붙어 그 친구와 형이 싸우게 됐는데 형이 이겼다. 그 친구가 고개를 숙인 채 엉뚱한 곳에 주먹을 날릴 때 형은 상대를 끝까지 보고 때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