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박보검이 팬들이 보내주는 선물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달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보검은 "팬들이 선물해주시는 마음은 잘 알지만, 마음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저를 사랑해주시는 팬들이 거의 다 학생분들"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날 인터뷰에서 박보검은 거듭 팬들의 선물은 마음만으로도 충분하다고 강조해 겸손함을 보였다.
한편, 2일 한 매체는 박보검이 집안 사정으로 지난해 파산 선고를 받았다고 보도했고, 박보검 소속사는 "이미 지난해 채권자 동의를 얻어 해결됐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