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음식점 일자리 구인구직에 관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제공하여 연결해주는 오작교일자리센터가 문을 열었다.
오작교일자리센터는 견우와 직녀의 만남을 이어준 오작교의 뜻을 담아서 ‘음식점과 일할사람의 좋은 만남을 이어주는 든든한 다리’라는 뜻이다.
오작교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음식점의 고충과 일할사람의 마음을 풀어주는 연결 다리를 놓아서 서로에게 참 좋은 역할을 하겠다"며 "좋은 다리를 함께 뭉쳐서 놓을 오작교전국지역센터를 모집하고 있으며, 오작교지역센터장은 전국 시군구 관할지역을 독점 대표하여 활동을 펼친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 음식점 일자리 구인·구직에 관한 문의는 홈페이지(www.ojakyo.com) 또는 상담전화(1522-4388)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