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구몬학습, ‘구몬 스마트 이야기독서’ 선봬

[사진제공=교원그룹]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교원그룹은 개인·능력별 학습지 ‘구몬학습’이 유아 및 초등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방문 독서 프로그램 ‘구몬 스마트 이야기독서’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구몬 스마트 이야기독서는 아이들의 연령과 발달 수준에 따라 총 4단계로 구성돼 있다. 4가지 영역의 동화에 다양한 독후 및 스마트 활동을 접목했다 구몬선생님이 주 1회 방문해 아이들의 독서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도해준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균형잡힌 독서, 흥미로운 독서가 가능하며, 올바른 독서 습관도 기를 수 있다.

구몬 스마트 이야기독서는 아이들의 ‘독서 밸런스’를 잡아준다. 좋아하는 이야기만 골라 읽는 독서 편식을 줄이고 전래·명작(문학), 호기심(과학), 인성(인성·사회), 탐구(사회·예술) 4가지 영역의 주제를 다룬 책을 매주 1권씩 읽도록 했다.

또 ‘어휘력 확장-내용 이해-창의적 사고-배경지식 확장’에 이르는 체계적인 독후활동으로 독해력은 물론 어휘력과 사고력을 기르고 배경지식을 넓혀준다. 스마트 기능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는 것도 주요한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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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을 이용해 관련 동영상을 곧바로 확인하고, 조각퍼즐 맞추기, 어휘력 게임 등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구몬스마트펜을 활용하면, 전문 성우가 녹음한 구연동화도 들을 수 있다.

구몬 스마트 이야기독서는 아동 전문 독서지도 자격을 갖춘 구몬선생님이 아이들이 체계적으로 독서 활동을 하도록 지도해준다. 구몬선생님이 주 1회 방문,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좀 더 쉽게 독후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끈다. 독서 효과를 더욱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아이가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다.

구몬학습은 3월 동안 구몬 스마트 이야기독서를 시작하는 모든 회원에게 책 '교과서 속 전통문화랑 놀자' 3종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구몬 스마트 이야기독서는 각 단계별로 본책 52권으로 구성돼 있다. 월회비는 3만8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몬학습 홈페이지(www.kumon.co.kr) 또는 고객센터(1588-556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