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28일 20대 국회의원 선거 선거구획정안을 최종 의결했으며 이를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획정위는 전날부터 밤샘회의를 진행한 결과 이날 오전 10시 획정위원 9명 전원의 찬성으로 선거구획정안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획정위는 의결된 선거구획정안을 이날 오전 11시께 국회 의안과에 제출할 예정이며, 박영수 획정위원장은 선관위 관악청사에서 이와 관련한 브리핑을 진행한다.
획정위가 제출한 선거구 획정안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에 회부된다.
그러나 여야가 필리버스터 정국에서 해법을 찾지 못한 상태라 29일 본회의 처리 여부는 불투명하다.
획정위는 전날부터 밤샘회의를 진행한 결과 이날 오전 10시 획정위원 9명 전원의 찬성으로 선거구획정안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획정위는 의결된 선거구획정안을 이날 오전 11시께 국회 의안과에 제출할 예정이며, 박영수 획정위원장은 선관위 관악청사에서 이와 관련한 브리핑을 진행한다.
획정위가 제출한 선거구 획정안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에 회부된다.
그러나 여야가 필리버스터 정국에서 해법을 찾지 못한 상태라 29일 본회의 처리 여부는 불투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