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등록금캠페인은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꿈과 희망이 있는 대학생들을 추천을 통해 선발하여 2016년 1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장학금 캠페인이다.
이날 수여식에는 800명의 행복나눔장학생과 장학회 임원 및 아프로서비스그룹 임직원 등이 참가했다.
더불어 장학생들은 수여식 종료 후 시작된 OK저축은행과 현대캐피탈의 배구 경기도 관람했다.
러시앤캐시배정장학회 관계자는 “행복나눔등록금캠페인은 지난 2012년 500명을 시작으로 매년 100명씩 지원 대상을 늘리고 있다”며 “향후 1000명까지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재단법인 러시앤캐시배정장학회의 출연기업인 아프로서비스그룹(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등)은 매년 30억원씩 장학회에 기부해 현재까지 4000여명의 장학생들에게 100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