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오는 26일 유관기관 조사 및 회수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보공유 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협의회는 예보와 대검찰청, 국세청, 관세청 등 조사 및 회수 관련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서울시는 예보와 대검찰청의 해외 재산 조사 및 회수 사례를 벤치마킹해 자체적으로 실시한 '해외은닉재산 추적 및 체납 징수' 성공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협의회에는 기존 8개 기관 외에 서울지방국세청이 신규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