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증권]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성증권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대학생 봉사단 야호(YAHO) 7기 발대식을 지난 24일부터 3일간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7기 야호 봉사단원과 삼성증권 관계자,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 실무자 등 총 150명이 참석한다.
발대식은 7기 야호 봉사단원들이 1년 동안 어린이들과 함께 '청소년 경제증권 교실'을 잘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실질적인 교육과정으로 마련됐다.
이찬우 삼성증권 인사지원담당은 "아이들이 경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임해 달라"며 봉사단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야호는 'Young Assistant providing Happy Opportunity for Youths'의 줄인 말로 '삼성증권의 젊은 대학생 선생님과 즐거운 경제 교육 기회를 함께 해봐요'란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