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SBS 내 사위의 여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 사위의 여자 39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3000벌!”이라는 음성이 나오고 김현태와 박수경(양진성 분)은 물류 창고에서 상자를 나르며 신나게 일을 한다. 박수경은 김현태의 얼굴을 손으로 감싸며 “잘 했어요”라고 칭찬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39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강우식은 “김현태 씨가 책임지고 잘 해 봐”라고 말한다. 김현태가 무슨 큰 공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이후 박태호(길용우 분) 회장이 회장실에서 “뭐?”라며 자리에서 일어나는 영상이 나온다. 최재영은 “주차장 CCTV 확보했으니까 실수 없게 하세요”라고 지시한다.
김현태는 최재영과 강우식의 음모를 이길 수 있을까? SBS 내 사위의 여자 39회는 25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