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내 사위의 여자 39회[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3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5일 방송될 SBS 내 사위의 여자 39회에선 정미자(이상아 분)가 김현태(서하준 분)가 고아이기도 하다는 것을 알고 더욱 김현태와 박수경(양진성 분)의 결혼을 반대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정미자는 김현태의 장모가 이진숙(박순천 분)이라는 사실에 경악한다. 또한 김현태가 부모가 없는 고아라는 것도 알고 더욱 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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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이 김현태가 만나는 여자가 박수경임을 알고도 본인에게 숨겼다는 것에 배신감을 느낀 정미자는 이진숙에게 “김현태를 설득해 달라”고 강하게 말한다.
현재 SBS 내 사위의 여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 사위의 여자 39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처가 죽었는데 왜 장모랑 사니? 김현태가 고아야? 정해진 남자랑 수경이 꼭 결혼시킬겁니다”라고 말하는 정미자의 음성이 나온다.
SBS 내 사위의 여자 39회는 25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