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2016년 국내 모터스포츠에서 활동할 새로운 레이싱 모델이 탄생했다.
레이싱모델 전문 에이전시 알엠커뮤니케이션 주최로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6 레이싱모델 콘테스트’에서는 모두 15명의 새로운 레이싱 모델이 뽑혀 올 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치열한 경쟁을 통해 2차를 통과한 레이싱 모델 중에 총 13명이 각 부문별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최고상인 쉘 힐릭스 울트라 상은 참가번호 23번 송가람에게 돌아갔다. 2위(쉘 퓨어 플러스 상)는 31번 왕조현, 3위(쉘 리무라 상)는 8번 구민지가 차지했다.
이번 선발대회는 CJ제일제당과 스킨에이지, 페리오치과, 씨스포빌, 아로마 스퀘어, 제일여행사, 서현사, 턴앤턴, 내레이터를 사랑하는 모임 ‘나사모’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