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휼은 이방원을 지키기 위해 영락제의 목에 칼을 겨누다 죽을 위기에 처한다. 이에 이방원은 영락제에게 “무휼이 죽더라도 싸우다 죽게 해 달라”고 제안하고 영락제는 이를 받아들인다.
▲SBS 육룡이 나르샤 42회 무휼의 결투 장면 미리보기 영상 보러가기
이에 무휼은 영락제 측의 무사와 목숨을 건 대결을 펼친다. 한편 이날 육룡이 나르샤 42회에선 이성계(천호진 분)가 윤랑(한예리 분)의 처형을 명하고, 왕요(이도엽 분)는 윤랑에게 꼭 살아달라는 서찰을 남기는 내용도 전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