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강원테크노파크가 동해시와 유망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상호협약을 맺고 동해시 중소기업 대상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추진한다.
19일 동해시청 회의실에서 양 기관은 ‘2016년 지자체 수요자 맞춤형 기업지원사업‘ 시행을 위한 상호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철수 강원테크노파크 원장은 “도내 거점기관인 강원TP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해 중소기업의 경영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며 “단발성 지원에서 벗어나 강원TP의 다양한 기업지원사업과도 연계해 기업경영여건 개선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