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TP 직원들이 4일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해 설 제수용품과 농특산물 등을 구입하고 있다.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강원테크노파크 임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4일 설명절을 앞두고 이철수 원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이 신북읍에서 개최되는 샘밭장터를 방문해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설 제수용품과 농특산물을 구매했다.
앞서 지난 1일에도 홍천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 바 있는 강원TP는 이날 소재지인 신북에서 열리는 5일장을 찾아 구매활동 펼쳤다.
이철수 강원테크노파크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이용과 지역제품 우선구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