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의 연간 회원권 매출액이 1억원을 돌파했다. 최근 판매된 FC안양 연간회원권은 지난 16일을 기점으로 1억 3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연간회원권 판매를 시작하고 한 달이 되지 않은 시점에 이룬 성과라 그 의미가 깊다. 지난 16일에는 만안구 보건과와 안양창조산업진흥원에서 연간회원권 구매 릴레이에 힘을 보탰다. 뿐만 아니라, 각계각층에서 구매 문의와 구단 직원들의 적극적인 홍보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라 매출액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관련기사FC안양 브라질 출신 공격수 자이로 영입FC 안양, 2016 풋볼 크리에이터 모집 김기용 FC안양 단장은 “관내 단체들의 도움과 배려, 우리 직원들의 노력으로 연간회원권 매출액 1억원을 돌파해 감사한 마음”이라면서 “이번 주 부터는 연간회원권 거리 홍보도 추가로 진행하고 각계각층을 시간 단위로 쪼개서 찾아다니며 홍보하고 있는 만큼 매출액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시 #이필운 #fc안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