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는 이승훈 청주시장을 비롯한 김병국 청주시의회의장, 김학도 청남시니어클럽 관장 등 6개 시니어클럽 관장, 송홍영 상당노인복지관장 등 5개 노인복지관 관장 등 490명이 참석한 가운데 '늘 푸른 공연단'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노인일자리 기록 영상물을 상영하고 김학도 관장 대회사, 이승훈 시장 축사에 이어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전옥자 9988행복나누미 강사는 '나도 함께 힐링'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통해 뱃노래, 노란 샤스 입은 사나이 등 노래와 손을 이용한 동작과 율동으로 흥미있는 레크리에이션을 선보여 행사의 백미를 장식했다.
한편,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은 106억원을 들여 청주시니어클럽을 비롯한 11개 수행기관 5240명이 참여해 2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