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12일 “SNS(Social Network Services) 서포터즈 2기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20명의 SNS 서포터즈는 지난 1월 신청 접수와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으며, 앞으로 1년간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세계유산 남한산성을 비롯한 광주시가 가지고 있는 문화, 관광, 축제, 행사 등 다양한 시정소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게 된다.
조억동 시장은 “이번에 위촉된 SNS 서포터즈 모두는 자부심을 가지고 시민과 소통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