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양세형, 이국주에 키스 받고 "똥 밟았다"

2016-02-11 16:41
  • 글자크기 설정

라디오스타 양세형[사진=tvN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개그맨 양세형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이국주에게 기습 뽀뽀를 당했던 과거가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tvN '택시'에 출연한 이국주는 "요즘 결혼하고 싶은 개그맨이 있다. 바로 양세형이다. 아직 진지한 건 아니다. 양세형한테 '우리 데이트는 언제 하냐'고 물었는데 '꺼져'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즉석에서 '코미디 빅리그' 연습실에 들러 양세형을 이국주가 타고 있던 택시에 태웠다.

당시 이영자는 양세형의 눈을 가린 채 택시에 태웠는데 옆자리에 있던 이국주는 양세형을 향해 기습 뽀뽀를 했다.

양세형은 이국주를 확인하고 사색이 된 얼굴로 "진짜 똥 밟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양세찬, 양세형, 박나래,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