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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디오스타 출연한 박나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2/04/20160204075522939578.jpg)
[사진=라디오스타 출연한 박나래]
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라스클리닉-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져 박나래, 장도연, 양세찬, 양세형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양세찬을 좋아하는 게 중증이었다"며 "나도 제어가 안 될 정도"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이어 "이진호와 이용진의 집에서 술을 거하게 마시고 취해 필름이 끊긴 상태에서 맨발로 양세찬의 집에 갔다"고 고백했다.
개그맨 양세찬과 양세형은 친형제이며 같은 집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