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17회예고]김진우,유승호에 남궁민 잡을 오프너 나이프ㆍ국과수 검사 결과 넘겨
2016-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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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동영상 [사진 출처: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0일 방송될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17회에선 강석규(김진우 분)가 서진우(유승호 분)에게 남규만(남궁민 분)이 오정아(한보배 분)를 죽인 것을 증명할 결정적 증거를 제시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강석규는 변두리 로펌을 찾아가 서진우에게 남규만을 잡을 오프너 나이프와 국과수 검사 결과지를 넘긴다.
한편 이날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선 석주일(이원종 분) 사장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힌 박동호(박성웅 분) 때문에 머릿속이 복잡해진 서진우는 박동호의 면회실을 찾아가고, 남규만은 홍무석(엄효섭 분)과 함께 자신의 죄를 덮어줄 가짜 증인을 찾기 시작하는 내용도 전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