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부탁해요 엄마' 고두심의 암 고백에 유진이 큰 충격을 받았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53회에서는 딸 이진애(유진)와 함께 여행을 떠난 임산옥(고두심)이 암을 고백한 후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집으로 돌아온 이진애는 남편 강훈재(이상우)를 붙잡고 "왜 나한테 말 안했어. 우리 엄마 어떡해"라며 원망한다. 특히 그날 밤 이진애는 배를 부여잡고 "피가 나. 우리 아기 어떻게 해"라며 눈물을 흘린다. 한편, 14일 54회로 종영하는 '부탁해요 엄마' 후속작으로는 안재욱 소유진 임수향 주연의 '아이가 다섯'이 방송된다.관련기사조보아는 열일 중…'우리 집에 사는 남자' 출연…'부탁해요 엄마'-'몬스터' 쉬지 않고 달린다'부탁해요 엄마' 유진, 엄마가 된 요정 #고두심 #부탁해요 엄마 #유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