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KBS '천상의 약속'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5일 방송된 KBS 천상의 약속 5회에선 성인 연기자들이 본격 등장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천상의 약속에선 어린 이나연이 박유경(김혜리 분)에 의해 쫓겨나고 15년 후 이나연(이유리 분)은 옥탑방에서 살고 있는 강태준(서준영 분)에게 도시락을 갖다 주고 빨래도 걷어줬다. 이나연은 잠든 강태준을 깨우려다 강태준이 끌어당겨 이불 속에서 서로를 껴안을 정도로 서로에 대한 사랑이 깊어졌다. 하지만 이나연이 강태준 옥탑방 문 앞에서 들고 온 신문엔 장세진(박하나 분)이 결혼 6개월 만에 이혼했다는 기사가 1면에 대서특필돼 있다. 관련기사김혜리,어린 이유리가 이연수 귀걸이 발견하자 도둑으로 몰아 내쫓아 성인 연기자들의 본격 등장으로 KBS 천상의 약속은 더욱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KBS 천상의 약속은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약속 #이혼 #천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