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전미부동산협회 아시아중동 조정관인 션리 헨리가 참여한 가운데 시작되었으며, 조직위원회 대회장으로는 안상수 국회의원이 명예위원장을 맡아 인천의 투자유치의 큰 홍보를 맡았다.
안상수 의원은 “인천 경제자유구역을 계획하고 만들게 된 배경은 최고의 로케이션 때문이라고 하였다. 지리적 여건 중 가장 중요시 되는 것은 국제적인 인프라, 즉 현재 10년간 세계 최고의 공항을 보유하고 있는 인천이야 말로 가장 좋은 로케이션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안상수 의원은 또한 “전 세계 60여 국가와 90기관에 참여로 앞으로 추가지정 될 강화경제자유구역에 대한 투자유치도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전미부동산협회 아시아중동 조정관 “션리”는 인천세계부동산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아시아회원국을 독려하고 있으며 이미 많은 아시아 기관이 참여를 결정하였다고 전했다.
공동조직위원장으로는 청운대학교 이화복교수가 맡았고 2명의 부조직위원장으로는 인천건축문화축제 조직위원장인 손도문 인천대교수가, 인천광역시 이웅길 대외협력특보가 각각 맡았다.
인천세계부동산엑스포 주최사 존리츠인베스트먼트, 주관사 인천투자유치연구회 존리회장의 말을 전하면 “인천세계부동산엑스포는 올해 초에 투자업무협약 했던 ‘송도차이나워크타운’ 개발 같은 유형의 프로젝트 및 세계개발 동향과 정책 등 세계부동산의 흐름을 한자리에 볼 수 있으며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축제”라고 전하며, 국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실제 전미부동산엑스포 샌디에이고 행사에 기조연설을 했던 이웅길 부조직위원장은 “샌디에이고 행사는 마치 부동산 영화제, 부동산 올림픽을 보는 것 같았으며, 이런 세계적 국제행사를 성공리 개최하기 위해선 인천시 전체가 협력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해야 될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