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가 29일 1일 일정으로 개회한 제21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복지건설위원회 김정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명·시흥 특별관리지역 개발을 위한 범시민 대책위원회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수정가결 처리했다. 이병주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 동안 수고한 의원들과 의회 운영에 협력해 준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작은 소리도 소중히 여기며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건설위원회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안이 통과됨에 따라, 시와 주민들은 300인 이내 대책위원회를 만들고 지역개발사업의 추진을 위한 대안을 모색한다.관련기사광명시의회 광명1동 시민과 소통의 시간 가져광명시의회 2016년 새해 의정활동 시작 #광명시의회 #나상성 #임시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