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핑크토끼, 신곡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발매···감수성 가득 담았다

2016-01-2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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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무지개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뮤지션 핑크토끼가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다.

청아한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 핑크토끼가 29일 정오 새로운 앨범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를 발매한다.

핑크토끼의 이번 신곡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는 사랑에 빠진 풋풋한 남녀의 이야기를 순수 어린 감수성이 가득한 설렘으로 표현한 곡으로 가수 겸 작곡가 양정승이 작곡과 편곡을 맡았다.

신곡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는 추운 이 겨울에 얼은 마음을 녹여주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감성 메시지를 '핑크토끼'만의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에는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감성 보컬 소울크라이가 피처링을 더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항상 새로운 가사와 색다른 음색을 보여줬던 핑크토끼는 이번 신곡도 본인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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