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아프리카에서 '꽃보다 청춘'을 촬영하고 있는 박보검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를 만난 여행가가 그들의 인성을 칭찬했다.
지난 26일 여행가 이광주(@Kwang Ju Lee)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꽃보다 청춘 팀이 아프리카 나미비아 온다고 하길래 뭐 설마 보겠어 하고 있었는데. 나미비아의 붉은 사막, 나미브사막의 소수스블레이 언덕에 자리잡고 일몰을 기다리는데 카메라와 함께 저멀리서 걸어 올라오는 한 무리. 꽃보다 청춘팀이 진짜 올라와서 한 껏 놀라고, 한 편으로는 반가웠는데, 악수도 해주고 인사도 건네주는 착한 그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특히 이광주씨는 이들의 인성에 대해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