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안산동 주민등록 사실조사 교육

2016-01-2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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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안산동(동장 장경열)이 지난 26일 주민등록 일제 정비 추진에 따라, 취득한 개인정보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관계 공무원과 통장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비 사업은 주민의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4월 13일에 실시될 국회의원선거 지원은 물론 주민생활의 편익을 도모하고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위해 1. 15∼3.16까지 62일간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안산동은 사실조사를 위해 관할 통·반장이 사실조사원증을 패용하고 내달 15일까지 각 세대를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사실조사 방법, 세대주 확인방법, 세대 명부의 관리요령 등의 교육이 진행된 후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장경열 안산동장은 “조사기간 중에 취득한 정보의 유출방지와 세대명부 관리 등 개인정보에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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