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가 주최하고 부산시가 후원하는 폐막식에는 정경진 행정부시장,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하여 박재경BNK부행장, 박정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대사,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등이 참석한다.
진행순서는 캠페인 모금 경과보고, 참석내빈 축사 및 기념사진 촬영, 폐막식을 축하하기 위한 풍선100개 날리기 퍼포먼스 순으로 이뤄진다.
지난해 11월 23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이달 31일까지 70일간 계속되는 이번 희망2016나눔캠페인은 당초 목표액인 88억6천만 원의 110.1% 초과하여, 1월 29일 현재 총 모금액은 97억5천4백만 원으로 나눔온도가 110도 넘게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