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자원순환 분야 151억원 투입

2016-01-2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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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시는 안정적인 쓰레기 감량과 수거처리, 재활용품 분리배출, 청결한 거리 조성을 위해 2016년도 청소행정분야에 151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추진하는‘깨끗한 충남 아름다운 서산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도심지역 클린하우스‧재활용 동네마당, 비정상쓰레기 배출장소 환경개선사업, 자립형 자원순환소, 청소차·음식물수거용기 세척 시설설치 등 6개 사업에 10억원을 상반기에 집중 투자한다.

이와 함께 지난해 실시한 생활폐기물 수거체계 개선 연구용역을 통해 올 1월부터 일반쓰레기와 재활용품 수거 일원화하는 민간 대행사업과 청소 취약지 청결지킴이 및 상습 무단투기지역 단속반 운영 등에 73억원을 투입한다.

또한, 환경종합타운의 매립시설, 재활용선별시설,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 운영과 쓰레기 소각처리 등에도 63억원을 투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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