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김의성, 김명민 탄핵, 이에 유아인 분노

2016-01-26 22:43
  • 글자크기 설정

[사진=SBS 육룡이나르샤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육룡이나르샤’ 유아인이 분노했다.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4회에서는 정몽주(김의성)가 정도전(김명민)을 탄핵하여 유배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몽주는 출신성분을 이유로 정도전을 탄핵했고, 심지어 “군자는 몸을 희생해서 의를 행해야 한다”라며 정도전의 살해까지 계획했다. 정도전의 살해까지 계획했다.

이날 정몽주는 정도전에게 “자네를 완전히 죽이고 새롭게 유자로 태어나게 할 것이다. 그러면 자네는 역사에 길이 남을 유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도전은 “나를 실패 없이 죽여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사형이 죽게 될 것이다. 그리고 역사에 유자로 남을 사람은 바로 사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정도전은 유배를 떠나야 했고 그의 떠나는 모습을 본 이방원(유아인)은 분노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