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코메리, ‘뷰티스테이’ 론칭…이너뷰티 프랜차이즈 사업 본격화

2016-01-2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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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코메리 뷰티스테이 엠블럼]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견화장품기업 파코메리가 ‘뷰티스테이 BI 선포식 및 론칭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왕관 엠블럼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25일 파코메리 부산점에서 박형미 회장과 뷰티스테이 관계자, 뷰티산업 전문가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렸다.

이번에 확정된 뷰티스테이 브랜드이미지는 파코메리의 자존심을 걸고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명품 이너뷰티 프랜차이즈’란 의미다. 워드마크에 사용된 알파벳 ‘P’는 PACOMERI의 ‘P’를 여성의 옆모습으로 형상화했고, 왕관은 ‘나’를 의미하는 ‘Me’와 ‘I'm’의 알파벳 ‘M’과 ‘I’를 사용해 ‘보석처럼 빛나는 나’를 상징한다.

뷰티스테이는 화장품업계의 차세대 블루오션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신개념 이너뷰티 전문 프랜차이즈다.

전문가 상담서비스와 진단, 스킨·두피케어, 홈케어 피부마사지기, 이너뷰티 제품을 구비하고 고객에게 전문적인 뷰티케어 솔루션을 제공해 지속적으로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식의 신개념 가맹사업이다.

이날 파코메리는 새로운 왕관 엠블럼과 전문가 교육 및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본사와 가맹점이 협력하는 전문가상담 서비스 모델을 설명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국 및 세계시장으로의 사업 확장을 선언했다.

뷰티스테이는 파코메리 부설 평생교육원에서 특화된 방송시스템으로 성공 노하우를 매일 전수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낮고, 점포 개설비도 평균 8000만원 대로 투자대비 수익성이 매우 높아 주부, 청년, 예비퇴직자 등 다양한 연령의 개인 창업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파코메리는 내년까지 200개 가맹점을 확보하고 오는 2020년까지 전국에 500개 가맹점을 구축할 계획이며 중국과 인도, 베트남,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에도 뷰티스테이 프랜차이즈를 수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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