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박보검, 아프리카 납치(?) 제보사진 올라와…'얼굴에 근심이'

박보검 아프리카 꽃보다청춘 박보검 아프리카 꽃보다청춘[사진=gumsogum 등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박보검이 '꽃보다 청춘' 촬영을 위해 아프리카로 납치되듯 출국한 가운데,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박보검 출국 제보사진이 화제다.

최근 인스타그램에는 tvN '꽃보다 청춘' 제작진이 스케줄을 마친 박보검과 함께 공항으로 와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올라왔다. 

사진 속 박보검은 입국심사를 받기전 입구에서 기다리거나 비행기 좌석에 앉아 다소 긴장된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응답하라 1988(응팔)' 포상휴가로 태국 푸켓에 갔던 박보검은 음악방송 MC를 위해 잠시 한국에 귀국했다가 '꽃보다 청춘' 제작진에게 납치돼 아프리카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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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검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는 아프리카 나미비아를 여행한 후 2월 초에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