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지난 22일 2016년 제1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동부제일교회, 중상8-1블럭 근린생활시설 등 3건에 대해 상정하고 조건부 의결 심의됐다.
시는 미사지구, 현안사업1,2지구, 위례지구 등 증가하는 개발사업과 관련2014년 4회 11건을 건축심의 처리하였고 2015년에는 22회 67건을 처리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축심의 신청이 날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건축위원회 심의 기준” 적용의 실효성을 높이기로 함과 동시에 건축심의 절차가 공정하고 신뢰받는 행정으로 펼쳐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