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김대영)가 21일 집행기관과의 현안사항 간담회를 열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는 제219회 임시회 기간 중 심사하게 될 조례안의 사전 내용을 파악하고, 집행기관의 현안사항을 청취함으로써, 조례와 사업 시행 전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하여 대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위원들은 콘텐츠 분야 청년창업 지원 사업 추진, 자동차 등록서식 「TOUCH식 전자 민원시스템」구축·운영 등 현안사업 추진시 총무경제위원회와 관련부서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하며, “2016년에도 집행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제2의 안양 부흥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