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청소년육성재단 등 현장 활동

2016-01-1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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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이승경)이 14일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만안청소년수련관과 동안청소년수련관에 대한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청소년 수련시설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또 만안‧동안청소년 수련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와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예상되는 문제점을 파악하는 등 꼼꼼히 둘러본 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청소년육성재단은 지난해 여성가족부 주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15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수련시설 4개소(청소년수련관2, 문화의집2)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한편 이 위원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역량 개발을 주도하는 기관으로서 청소년들이 큰 포부를 갖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는 등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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