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승기 [사진=tv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이승기가 과거 군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해 tvN ’신서유기’에서 중국 서안으로 떠나기 전 이승기는 "내가 점을 봤는데 빨간색이 좋다더라. 올해는 반반이고, 내년에는 잘된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승기는 "내년에 군대에 간다고 했더니 미루라더라. 그래서 ’내년에 군대 아니면 교도소 중 하나는 가야한다’고 했다"고 설명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승기는 내달 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관련기사이승기, 삭발하고 스님 복장을...도대체 왜?이승기, SNS 게시물 돌연 전체 삭제…소속사 "재단장 위해" #군대 #이승기 #현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